출품 공모전
제1회 꿈꾸는 아리랑 AI 영상 공모전청년들의 꿈 대한민국
‘아리랑’은 오랜 시간 동안 고난과 시련을 견디며 불러온 노래입니다.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르던 이들 또한 지금의 우리와 같은 ‘청년’이었습니다. 그들에게 가장 큰 꿈은 개인의 성공이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렇게 과거 청년들이 이루어낸 오늘의 대한민국 위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다시 각자의 꿈을 꾸며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담고자 했습니다. 영상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청년들의 일상과 노력에 집중합니다. 반복되는 하루와 쉽게 드러나지 않는 노력들이 쌓여 결국 또 하나의 ‘고개를 넘는 과정’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에게 아리랑은 과거에 머무른 노래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속에서 흘러나오는 위로이자 다시 나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영상의 표현 방식에서도 이러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은 실제 역사로서의 무게를 담기 위해 실사 스타일로 구현했고, 현재의 청년들은 2.5D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현재이면서도 앞으로 이어질 미래의 모습이라는 점에서 하나의 ‘꿈’처럼 느껴지기를 의도한 연출이며, 두 시기의 청년을 대비 시켜 마치 독립 운동가들이 그리던 미래가 펼쳐지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영상 속에 특정한 개인의 꿈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 이 작품 자체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했습니다. 제작자인 저에게 ‘꿈’이란, 특정한 목표를 이루는 것을 넘어 지금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마지막 장면의 ‘청년들의 꿈, 대한민국’이라는 문장은, 과거 청년들의 꿈이었던 대한민국 위에서 오늘의 청년들이 다시 꿈을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아리랑을 ‘고난을 견디는 노래’를 넘어, 시대를 이어 우리의 삶과 꿈을 연결하는 노래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