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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몽

정슬기2026.04.01조회 105

"내가 나비가 된 꿈을 꾼 것인가, 나비가 내가 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한국의 대표적인 정서인 '아리랑'의 선율 위에 장자의 '호접몽' 철학을 시각적으로 덧입혔습니다. 현실과 꿈, 정적인 전통과 역동적인 현대적 감각이 교차하는 지점을 '흰나비'라는 매개체를 통해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이 누군가의 아름다운 꿈일 수도, 혹은 나비의 날갯짓처럼 자유로운 영혼의 여정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