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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상

기록

홍근재2026.04.04조회 16

[제작 의도] 저는 사람들의 소중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사진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언젠가 사라질 일상의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 누군가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이 꿈을 주인공에 대입해 '기록'이라는 행위를 중심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기록하는 일이 쉽지 않더라도 그것이 누군가에게 닿고 다음으로 이어진다는 것, 그 소중함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주제 해석] 이 영상의 주제는 '기록은 연결이다'입니다. 헐버트 박사가 아리랑을 악보에 기록했기에 백년이 넘는 시간을 건너 지금 우리가 아리랑을 부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연하게 존재하는 것들도 누군가 담지 않았다면 사라졌을 것입니다. 헐버트의 펜과 주인공의 카메라, 도구는 달라도 행위의 본질은 같습니다. 사라지지 않게 담고, 다음으로 잇는 것. 그것이 아리랑이 살아온 방식이자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아리랑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