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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리랑: 꿈의 화폭

홍유리2026.04.02조회 39

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저의 꿈은 거창한 성공이 아닙니다. 외적인 성공보다 중요한 건,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 이 작품은 창작을 통해 누군가에게 닿고 싶다는 제 작은 열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불확실한 내일을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에게, '성장'이라는 투박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건네고 싶었습니다. 화폭 위의 '호랑이'는 아직 미완성이지만 점차 단단해지는 우리의 자아입니다. 멈추지 않는 붓질은 때론 고독하고 힘들겠지만, 결국 그 끝에서 우리는 세상과 연결되고 스스로를 증명해 낼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미완의 선들이 가득할지라도, 각자의 화폭을 묵묵히 채워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건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