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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飛上) : 꺾이지 않는 우리들의 아리랑

조성진2026.04.04조회 31

1. 기획 의도 : '개인의 꿈이 모여 역사가 된다' 이 영상은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아리랑'을 현대적인 에픽 시네마틱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우리 민족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시각화했습니다. 시대의 격랑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비상을 꿈꾸었던 평범한 개인들의 삶이 곧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임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2. 핵심 모티프 : '종이비행기' 영상 전반을 관통하는 '종이비행기'는 가장 가볍고 연약해 보이지만, 동시에 가장 순수한 '희망과 비상'을 상징합니다. 구한말의 악보에서 시작된 비행기가 독립운동의 현장, 전쟁의 참혹함, 그리고 현대 도시의 고단한 일상을 가로지르며 하나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우리들의 열망을 표현했습니다. 3. 연출의도 : '꿈을 포기하지 말자' 우리 삶에 시련은 늘 존재해 왔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그 역경의 고개를 딛고 일어나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지만, 현실의 무게에 눌려 잠시 접어두어야 했던 그 '종이비행기'를 다시 한번 꺼내어 하늘 높이 날려 보낼 수 있는 용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세상의 풍파에 흔들릴지언정 결코 꺾이지 않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이 '아리랑'의 선율을 타고 더 넓은 세상으로 비상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