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메아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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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상

아리랑, 꿈의선율

한지혜2026.04.04조회 63

돌잡이 때 꽉 쥔 하얀 명주실 한 가닥이 한 여성의 일생이 되기까지. 17살 입시장의 뜨거운 눈물부터, 사회의 치열한 먼지 속을 지나, 한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표현했습니다.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로 살며 잠시 내려놓았던 붓을 다시 든 50대, 비로소 마주한 정원은 나만의 색깔로 가득 찬 가장 아름다운 화폭이 되었습니다. 나의 꿈은 멈추지 않고, 이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선율이 되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