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 / 462

소녀의 꿈

김예리2026.04.04조회 21

"우리의 일상은 때로 차가운 '지옥철' 같지만, 누군가의 작은 배려와 내면의 노래(꿈)가 만날 때 세상은 다시 아름다운 들판으로 피어납니다." 전통 민요 '아리랑'의 고개를 넘어가는 서사를 현대인의 고단한 삶과 꿈에 투영했습니다. 무심코 지나친 타인의 선행이 주인공의 닫힌 마음을 열고, 그 에너지가 노래가 되어 삭막한 도심을 한국적 미학이 가득한 판타지 세계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