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 공모전
제1회 꿈꾸는 아리랑 AI 영상 공모전다시, 희망을 켜다
정지헌2026.04.02조회 47
저는 자가면역질환을 겪으며 꿈을 포기한 채, 오랜 아픔과 은둔의 시간 속에서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AI 시대의 새로운 기술을 배우게 되었고, 이를 통해 다시 삶의 희망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저와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 특히 은둔 중인 청년들과 우울과 무기력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에게 다시 희망을 전하고자 제작하였습니다. 창문에 비친 낯선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주인공은 과거의 제 모습을 투영한 인물입니다. 암막 커튼을 친 방 안,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하루를 보내고, 무언가를 해보고 싶어도 과거의 상처와 멈춰버린 시간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던 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AI 시대의 새로운 배움과 도전은 다시 꿈의 불을 켜게 했고, 잃어버렸던 삶의 의지와 가능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작품은 전통적인 정서가 담긴 ‘아리랑’의 선율 위에,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한 개인의 회복과 성장 서사를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내 꿈도 고개를 넘어간다”, “멈춘 마음 다시 살아난다”는 가사를 통해 절망을 넘어 다시 살아가려는 인간의 강인한 의지와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영상은 단순한 개인의 재기를 넘어, 누구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과 새로운 시대의 배움이 또 다른 삶의 문을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하고자 합니다.